Dear all future high school students, My name is Justin Park, I boarded at The King’s School from years 8 to 12, graduating in 2016. Here is just some of the little advice that I’ve picked up throughout the years, that have helped me mature into the person that I am today. – Always take advan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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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랭귀지코스부터 시드니대학교까지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시드니대학교에 합격한 이준영이라고합니다. 저는 2014년 1월 25일에 호주에 처음왔습니다. 당시에 저는 고3 수능을 치고 재수를 하려구 했는데 부모님의 만류로 호주유학을 오게되었는데요 처음올 당시에 아이엘츠고 어학성적이 하나두 없어서 나비타스 (NAVITAS)랭귀지 스쿨부터시작했습니다. 한국에서 고등학교 3년 동안 공부에 찌들어서 아이엘츠고 뭐고 시험이란걸 볼 엄두가 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어학원 코스를 통해서 맥쿼리 대학교 부속 SIBT라는 곳에서...
나의 첫 유학 생활 – 1년 반 만에 3가지 어려움 극복
나의 첫 유학 생활 – 1년 반 만에 3가지 어려움 극복 안녕하세요. 저는 시드니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는 11학년 여학생이고, 호주로 유학 온 지는 1년 반 정도 되었어요. 호주로 유학을 오고자 하는 유학 후배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제 짧은 경험을 써 보려고 해요. ^^ 저는 2012년 7월 초에 영어 공부를 주 목적으로 시드니로 왔어요. 처음에 왔을 때 chatswood IEC라는 랭귀지 스쿨에서 3개월 공부한 뒤, 바로 하이스쿨 9학년 마지막 4학기에 입학했어요. 시드니에서 유학생활을 하면서 즐겁고 좋은 일도 많았지만, 힘들었던 세 가지를 꼽자면 학교공부, 친구들과의 관계 그리고 영주권 문제가 힘들었던 것 같아요. 첫 번째로 학교공부에 대해 말하자면, 저희 학교는 9학년부터 성적에 따라서 우열반으로 나뉘어지는 시스템이 있어요. 제일 높은 반은 1반 그리고 2, 3, 4반이 있고 5반은 영어를 비교적 잘 못하는 저 같은 외국인 학생들을 위해 개설된 반이에요. 저는 그래도 수학은 잘 해서 시험을 치고 1반에 들어갔는데, 나머지 과목들은 다 5반으로 배정을 받았어요. 과학, 역사, 지리 등등… 다 영어를 못하면 수업을 따라 갈 수가 없으니까요. 그렇게 수업을 들었는데 솔직히 너무 속상했죠. 갑자기 꼴찌가 되니… 그래도 그게 제 실력이었으니까 어쩔 수 없었죠! 그래서 1반에 올라가겠다고 마음을 먹고 더 공부를 했고, 우선 가장 쉽게 따라잡을 수 있었던 과목인 과학에 더 시간을 투자했어요. 그래서 전학 첫번째 텀인 9학년 기말에 전교10등에 들어서 1반으로 올라 갈 수 있었어요. 1년 뒤인 10학년 기말에는 영어를 제외한 나머지 과목들도 전교 10등에 들 수 있었어요. 그리고 제가 다니는 학교는 탑텐 클라스를 만들어서 학년 별 탑텐을 위해 모닝티 파티를 제공해 주기도 해요.^^ 물론 저도 1년 반만에 탑텐 모닝티 파티에 참석을 했죠. 노력해서 결과를 얻은 만큼 보람도 컸어요. 전 여러분들이 혹시 이 같은 일 때문에 낙심한다면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따라 잡기 힘든 것 같아 보여도 열심히 하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알려주고 싶어요! 그리고 또 한 가지 호주 학생들이 유학생들처럼 열심히 공부하지 않기 때문에 ^^; 조금만 노력을 해도 더 좋은 결과가 나오는 것 같아요. 두 번째로, 친구들과의 관계가 많이 힘들었어요. 저는 9학년 말에 유학을 와서 친구를 사귀기가 비교적 어려웠어요. 같은 학년에 있는 애들은 이미 7학년, 8학년, 9학년을 거쳐서 친구들이 되었고, 애들이 여러 그룹으로 나뉘어져서 그룹끼리만 어울리는 분위기였어요. 다 함께 어울리는 분위기가 아니더라구요. 어울리는 애들끼리만 어울리고, 진짜로 호주 애들과 아시안계 애들이 잘 안 어울리더군요. 그렇다고 인종 차별 같은 건 전혀 아니에요. 다들 친절하고 착한데 딱히 같이 안 노는 그런 거요. 저는 처음에 왔을 때 호주 친구도 많이 사귀고 영어실력도 늘려야지 했는데 그게 잘 안 돼서 많이 속상했어요. 1년이 지나고 지금 생각해보면 제가 그 때 영어만 더 잘 했어도 같이 어울릴 수 있었을 듯 싶어요. 이제 영어가 점차 늘어서 호주 친구들도 많이 사귀었거든요. 그러니까 처음에 왔을 때 혹시라도 제가 겪은 것 처럼 느껴지더라도 너무 걱정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세 번째로, 영주권 문제는 현재 제가 가장 속상해 하는 것 중 하나예요. 전 영주권자나 시민권자가 아니기 때문에 학비도 너무 비싸서 속상하고, 다른 친구들은 무료 버스 패스랑 트레인 패스를 받는데 저는 매달 티켓을 사야하거든요. 귀찮기도 하고 비싸기도 하고요. 이 두 가지는 다른 나라에서 유학 온 친구들도 똑같이 속상해 하는 점이에요. 이 세 가지 외에는 특히 힘든 건 없었어요. 모든 것이 새롭고 신기해서 1년 반이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게 지나갔어요. 저는 ‘낯설다’라는 표현보다는 ‘새롭고 신기하다’라는 표현을 좋아해요. 여러분들도 새롭고 신기한 호주에 오셔서 잘 적응하시고 즐겁고 보람 있는 유학생활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유학3년차에서 4년장학생까지+ 대학가는팁
유학생활 10년 … 변호사로 일하고 있는 유학 선배입니다.
저는 만 15세의 나이로 호주 유학네트의 남원화 원장님의 도움으로 호주에 첫 발을 내 디뎠습니다. 호주에서 High School 을 거쳐, 대학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는 시드니 Martin Place 근처의 한 Law firm 에서 변호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비록 현재에도 저에게 부족한 것이 많치만 지금 호주에서 공부하고 계시는 후배 여러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저는 호주에서 학교생활을 하면서 호주의 교육제도가 참 훌륭하다고 느꼈습니다. 한국의 주입식 교육과는 달리 호주는 학생 개개인의 각기 다른 적성과 재능을 높이 인정해 주며 그것을 최대한 발전 시켜주는 효율적인 교육 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이런 교육제도에서 많은 혜택을 누리기 위해서는 수업시간 동안 적극적인 참여도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High School 뿐만 아니라 대학교와 대학원에서는 대 부분의 수업들이 Discussion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법대를 목표로 공부하고 계시는 학생분 이시라면 High School 때부터 debating 과 같은 여러 가지 종류의Co-curricular activity 에 참여하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이러한 activity 에 참여하심으로써 토론 능력뿐만 아니라 나중에 사회생활을 하실 때 필수인 Leadership skill 및 Teamwork skill 을 차곡 차곡 형성 시킬 수 있을 겁니다. 또한 즐겁고 성공적인 대학교 생활을 하시려면 High School 때부터 습관적으로 과목별 노트정리와 학교 선생님께 질문하는 것을 습관들여야 합니다. 저는 대학교 1학년 때 High School 때와는 달리 광범위한 공부 범위 때문에 첫 시험에 많이 고생 했습니다. 특히 법대의 시험은 대부분이 Open Book 입니다. 즉, 시험장에 본인이 정리한 노트를 가지고 들어가는 게 허락된다는 것입니다. Open Book test 는 일반 시험 보다 어렵게 출제 됩니다. 그러므로 성의없게 정리된 노트를 사용한다면 실망스러운 점수가 나올 것입니다. 또한 대학교 문제가 가끔 Tutorial 문제와 아주 비슷하게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각 Tutorial 시간마다 교수님이 하시는 모든 말씀을 열심히 필기하고 집으로 돌아와서 다시 완벽하게 정리하는 것을 습관화...
인턴과정 학생이 주는 의대 진학을 위한 Tips !!!
현재 인턴과정에 있는 조 해원학생이 후배들을 위해 의대 진학을 위한 조언을 보내 주셨습니다. 1. 지원하는 대학교의 필요조건 (필요과목, 성적, 인터뷰, UMAT 등 ) 과 Deadline을, 각 대학교 웹사이트에서 꼭 확인하세요 – 되도록이면 빨리 ( 12학년 초나 11학년말 ) 정보를 모으는 것이 좋습니다. 유학생는 현지 로컬 학생과 지원과정 및 날짜가 다를 수 있습니다. 물론, Interstate는 NSW와...
K-아이돌 대상 수상-“노래하며 음식만드는 요리사”
올해 K-아이돌 콘태스트에서 대상을 차지한 한섬희군은 지난해 아이돌 구현모와 같이 요리사를 꿈꾸고 있다. 중 3때 호주로와 고등학교를 마치고 홈스 칼리지에서 요리사 디플로마 과정에 있으며 파트타임으로 베이커 하우스에서 주방보조로 일한다. 그의 일성은 노래 흥얼거리며 일하는 일류 요리사가 되는 것이라고 당찬 미래를 거침없이 털어 놓는다. “저는 공부할 때나 일할 때 노래를 흥얼거리며 하는 것이 체질화 됐어요. 그렇게...
“제과제빵 (Patisserie )” 공부로 영주권 도전기
저는 2년 반전에 온 가족을 이끌고 학생비자로 영어코스 기본부터 공부했던 채 경훈입니다. 저와 비슷한 처지에 계신 분들에게 희망과 도전을 드리고 싶어 이 글을 씁니다. 5년전 추운 겨울, 이미 오래전, 거의 호주로 이민간지 30년이 넘은 사촌 누나 한 분이 서울에 잠시 머물고 있다는 전화 통화를 했다. 떨어져 산지는 무척 오래 됐지만 워낙가깝게 지냈던 터라 몇십년 만에...
나 … and … (시) 문 인국 ( 호주한국일보에 실림 )
나…and… 문인국 낙엽의 속삭임이 들려올 때 나는 가끔 ‘나’를 놓아두고 낙엽이 되어본다 부드럽게 스쳐오는 그녀의 머릿결을 느끼며 세상을 부유해 본다 ‘나’를 스치는 많은 것들… 태양의 축복을 받으며 빨갛게 물들였던 사랑. 푸른 하늘의 어깨를 받치며 더 놓이 오르려 했던 자유… 그리고 거친 세상에 떠밀려 쓸려갔던 절망… 결 고은 그녀의 머릿결은 어느새 낙엽이 되어 떨어진다. 그러나 태양이 다시...